본문 바로가기

spirituality/ 묵주의 향기

주님 오심은

 

 

 

      주님 오심은 온유의 삶 빚으려 아이들 마음으로 순수의 디딤돌 놓고 오셨습니다. 겸양의 삶 빚으려 눈처럼 맑게 빛처럼 밝게 정결함의 지체로 오셨습니다. 허기진 이들의 포근한 날갯죽지 되시는 넉넉한 가슴으로 오셨습니다. 죄를 용서하시려고 거룩한 사랑의 빛으로 아름답게 오셨습니다. 아기 예수님께서 복주시려 오신 이 밤 은총의 샘 하나 가슴의 끈으로 이어집니다. 2011.12.6 늘봉 한문용
 
 

 

 
 

' spirituality > 묵주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예수 오심을 축하합니다(2011)  (0) 2011.12.25
성탄기도  (0) 2011.12.24
오!~~~기쁨(대림 4주)  (0) 2011.12.18
대림3주를 맞이 하면서  (0) 2011.12.13
대림2주을 맞이 하면서  (0) 201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