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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성이 잡은 우주와 그래픽
Beautiful Dreamer (아름다운 꿈을 꾸는 이여)
곡:S. Foster /노래:Mandy Barnett |
Beautiful dreamer, wake unto me
Starlight and dewdrops are waiting for thee
Sounds of the rude world heard in the day,
Lulled by the moonlight have all pass'd away
Beautiful dreamer, wait on my song,
List while I woo thee with soft melody
Gone are the cares of life's busy throng
Beautiful dreamer, awake unto me
Beautiful dreamer, wait on my song,
List while I woo thee with soft melody
Gone are the cares of life's busy throng
Beautiful dreamer, awake unto me
Beautiful dreamer, awake un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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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꿈을 꾸는 그대여, 나를 위해 깨어나세요.
별빛과 이슬방울들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요.
낮에 들리던 거친 세상의 잡담들이,
포근한 달빛에 모두 사라졌어요.
아름다운 꿈을 꾸는 그대여, 내 노래를 기다리세요.
그대에게 부드러운 사랑의 선율을 바칠 때까지..
복잡한 삶의 근심 걱정이 사라졌어요.
아름다운 꿈을 꾸는 그대여, 나를 위해 깨어나세요.
아름다운 꿈을 꾸는 그대여, 내 노래를 기다리세요.
그대에게 부드러운 사랑의 선율을 바칠 때까지..
복잡한 삶의 근심 걱정이 사라졌어요.
아름다운 꿈을 꾸는 이여, 나를 위해 깨어나세요.
아름다운 꿈을 꾸는 이여, 나를 위해 깨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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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Foster(1826 - 1864) : 그는 짧은 나이에 세상을 떴습니다. 그는 결혼 후 즐거운 생활을 하였으나 술과 절제하지 못한 생활로 별거를 하고 그 후 가나과 고독, 그리고 결핵을 앓았습니다. 그는 결국 37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는데 이 노래는 그가 눈을 감기 며칠 전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그가 만든 곡들 중 귀에 익은 곡들이 있군요. 미국민요라고 하는 빠른 박자의 Oh, Susanna,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어려운 시절은 지나가고), Gentle Annie (다정한 애니) 등...... 그러고 보니 어느 나라나 음악이나 그림이나 시에 심취한 사람들 중에는 술과 연관된 삶과 함께 일찍 세상을 뜬 사람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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